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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태권 꿈나무들, 유럽을 향해 ‘하이킥’'전국연합 태권하랑 어린이 시범단', 10월 26일~11월 5일 세계문화교류
태권 시범공연 및 서유럽문화체험 등 뜻깊은 경험
김관모 기자 | 승인 2017.11.09 12:23

한국의 초등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연합 태권하랑 어린이 시범단'이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전 세계를 향해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렸다.

▲'전국연합 태권하랑 어린이 시범단'이 스위스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전국연합 태권하랑 어린이 시범단

어린이 시범단은 작년 미국,캐나다에 이어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대상으로 올해 "거침없는 하이킥 두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범단은 이번 일정에서 태권 시범공연과 서유럽 문화체험 및 교류를 무사히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범단은 이번 일정 중 함부르크 현지 태권 수련생들과 합동훈련하며 자매결연을 맺어, 한국 태권을 독일 아이들에게 자세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시범단은 프랑스 에펠탑과 이탈리아 산마르코 광장, 두에꼴로네, 시뇨리아광장 등에서도 공연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으며 국위선양에 앞장섰다.

▲'전국연합 태권하랑 어린이 시범단'이 프랑스 에펠탑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전국연합 태권하랑 어린이 시범단

"하랑학회 수장인 소병관 학회장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동․서독이 하나로 통일된 이곳 독일처럼 하랑시범단 어린이들의 우렁찬 기합소리가 남북이 하나로 통일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범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태권하랑 어린이 시범단은 학회장 소병관(경희대라이온스태권도), 고문 이종원(홍무태권도), 부학회장 이재만(남광드림태권도), 대표 장덕성(참사랑태권도)으로 제주도태권을 주축으로 이루어졌다.

제주도 단원으로는 이영헌, 박건우, 양한율, 최서준, 최어진, 이정빈, 박효진, 좌범준, 양민서, 백준호, 강창우, 김준우, 김민재, 이하은, 김세운, 현창하, 양은경, 양성환, 유대규, 방제통, 장지원, 홍지운, 강다영, 문서진, 문서준, 신진명, 김시원, 고은재 등으로 태권도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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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모 기자  whitekg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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