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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칼럼] 폭풍의 화가, 변시지를 만나다⑨전설에서 추방된 새, 외족오7
황인선 작가( '꿈꾸는 독종' 저자 | 승인 2017.12.06 05:03

뜨거운 여름의 시작, 오전

바다가 더워지기 시작했어

남자가 쪽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게 보였어.

아주 느린 속도로 말이야.

그런데 남자는 특별히 어디로 가는 것 같지는 않았어.

갈 곳 없는 항해로 남자는 어디로 가는 걸까

*이 글은 논객닷컴(www.nongaek.com)에 게재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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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작가( '꿈꾸는 독종' 저자  webmaster@ijeju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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