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실시간뉴스
편집시간  2018.9.24 월 05:43
상단여백
HOME 사회 환경 사회
사흘간의 대설폭탄, 제주에 찾아온 겨울왕국6~7일까지 대설과 한파 계속될 듯
산간도로 차량 통제...공항도 어제까지 체류객 발생
김관모 기자 | 승인 2018.02.05 12:02

제주에 또다시 겨울왕국이 찾아왔다. 지난 주말부터 제주 전역에 내린 눈으로 제주시내를 비롯한 도로 전 구간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주국제공항 앞의 돌하루방에 눈이 쌓여있다.@제주투데이

제주지방기상청은 7일 수요일까지 산간지역에 계속 눈이 내릴 예정이며, 산간 외 지역도 6일 화요일까지는 간간히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부터 제주시 도심은 눈이 많이 쌓여 인도와 도로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였다. 시민들도 아침부터 삽이나 제설도구를 들고 가게나 집 앞의 눈을 치우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주말부터 내린 눈으로 제주도심이 하얗게 덮여있다.@제주투데이
▲제주도심에 쌓인 눈으로 한 시민이 가게 앞의 눈을 치우고 있다.@제주투데이
▲제주도심에 쌓인 눈으로 한 시민이 가게 앞의 눈을 치우고 있다.@제주투데이

제주국제공항도 많은 눈과 강풍으로 지난 3일부터 윈드시어 및 대설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밤까지 약 250여명이 비행기를 타지 못해 체류했으며, 오전 10시까지 전 인원이 제주를 떠났다고 공항측은 밝혔다.

현재도 국내선의 경우 도착 5편과 출발 7편 등 12편이 결항상태에 있으며, 국제선 5편과 국내선 72편은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공항측의 관계자는 "현재 체류할 가능성은 낮지만 일단 오늘 저녁 기상 상황을 다시금 확인해야 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쌓인 눈. 현재 강풍으로 윈드시어 특보까지 발효된 상태다.@제주투데이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쌓인 눈. 현재 강풍으로 윈드시어 특보까지 발효된 상태다.@제주투데이

다행히 오후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풀리면서 도심지역은 눈이 녹기 시작했다.

일부 도로도 눈이 녹아 차량소통이 점차 원활해지고 있다. 하지만 10~40cm까지 쌓인 중산간지역은 결빙구간이 많아 1100도로와 5.16도로 비자림로, 제1산록도로, 첨단로 등은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 상태다.

도로명 도로상태 통제상황
구간 적설 결빙
(cm) (cm)
1100도로 전 구간 20 5 대형 통제
-1139 소형 통제
5.16도로 제주대4가 ~ 성판악 15 3 대형 통제
-1131 소형 통제
번영로 전구간 6 2 대형 체인
-97 소형 체인
평화로 무수천~광평교차로 2 0.5 대형      
-1135 소형 체인
한창로 시경계 ~ 동광 5 2 대형 체인
-1116 소형 체인
남조로 남조로교차로~시경계 6 2 대형 체인
-1118 소형 체인
비자림로 교래4가~516도로 3가 10 2 대형 통제
-1112 소형 통제
서성로 전 구간 5 2 대형 체인
-1119 소형 체인
제1산록도로 전구간 15 3 대형 통제
-1117 소형 통제
제2산록도로 전구간 7 2 대형 체인
-1115 소형 체인
명림로 전구간 10 1 대형 체인
소형 통제
첨단로 영평동~첨단3가 10 2 대형 통제
소형 통제
기타도로 시내 및 일주도로 3 1 대형 체인
(애조로,일주도로) 소형 체인

 

▲사흘간 내린 눈으로 제주도심의 도로가 눈으로 덮여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제주투데이
▲사흘간 내린 눈으로 제주도심의 도로가 눈으로 덮여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제주투데이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오전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결빙구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출퇴근길과 비닐하우스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해상상황도 여전히 높은 파도로 악화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제주 앞바다는 2~4m이며, 남쪽먼바다는 3~4m, 남해서부먼바다는 1.5~4m로 높게 일고 있다. 내일인 6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 2~4m의 높은 파도고 일 것으로 예상된다.

1
2
이 기사에 대해

김관모 기자  whitekgm@naver.com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관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제주투데이 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1길 5 정도빌딩 3층  |  대표전화 : 064-751-9521~3  |  팩스 : 064-751-9524  |  사업자등록번호 616-81-44535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01  |  등록일 : 2005년 09월 20일  |  창간일 : 2003년 07월 23일  |  발행·편집인 : 김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윤
제주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제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jejutoday.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