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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회생지원을 통해 ‘희망’을 선물해 드립니다!고호범/ 제주신용보증재단 회생지원부 부장
제주투데이 | 승인 2018.02.25 06:40
고호범/ 제주신용보증재단 회생지원부 부장

초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본격적인 금리 상승이 예고되는 가운데, 가계부채 증가, 대출규제 강화, 부동산 경기 침체, 최저 임금 인상 등으로 자영업자들의 경영환경에 적색등이 켜졌다.

최근 몇 년간 제주는 외국인 관광객과 이주민 증가, 부동산 경기 활황 등으로 2011년 이후 매년 5% 내외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 왔다. 이 과정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면서 성실히 사업을 운영한 영세자영업자들의 경우 매출 감소로 폐업이 잇따르고, 폐업을 하지 않고 버티는 자영업자들은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빚을 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렇게 선의의 피해를 입은 영세자영업자들의 재기를 지원해 드리기 위해 우리 재단에서는 2016년부터 `특별채무감면캠페인'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는 재단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들 중 휴ㆍ폐업, 연체 등 신용상의 제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이자를 감면(면제)하고, 일정기간 채무금액(원금)을 균등하게 나누어 상환하면 신용관리정보 조기 해제를 통해 다시 한번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제도이다.

지금까지 `특별채무감면캠페인'을 통해 2016년 68명, 2017년 87명의 자영업자들에게 채무감면 및 신용관리정보 조기 해제를 통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해 줌으로서, 실패에서 성공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채무자 회생지원정책에 발 맞추어 우리 재단에서도 연 1회 실시하던 `특별채무감면캠페인'을 올해에는 연 2회(상·하반기)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자영업자 프로보노 클리닉' 운영을 통해 매월 무료 법률ㆍ세무ㆍ경영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채무자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회생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람 중심', `수요자 중심'의 도내 공적 보증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성공'이란 말은 참 멀고도 가까운 이름이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아무나, 또 쉽게 이룰 수 없는 게 성공이기 때문이다. 어느 분야에서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아무리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의지'와 `희망'이 있었기에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지금은 비록 좋지 않은 상황에 있지만, 다시 일어서려는 `의지'가 있으면 지금 바로 재단의 문을 두드려 주시길 바란다. 우리 재단에서는 성공의 `희망'을 지원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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