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실시간뉴스
편집시간  2018.8.19 일 15:50
상단여백
HOME 문화/생활 문화기획
'봄의 향연' 휴애리 매화축제 20183월 25일까지 매화꽃을 시작으로 봄을 알리는 축제가 열린다
고은희 기자 | 승인 2018.02.28 06:57

기록적인 추위와 폭설로 뒤덮혔던 제주에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다.

한라산 자락이 내려다 보이고 제주의 향기가 묻어나는 제주 속 작은 제주, 휴애리는 제주적인 아름다움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가장 먼저 매화와 함께 봄소식을 전해주는 곳이다.

휴애리 매화는 해마다 기온 차이 때문에 개화시기가 다소 불규칙하다.

그러나 봄은 어김없이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겨울 동백꽃이 절정에 달했던 1월이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도민은 물론이고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 대상으로 매화축제가 열린다.

이번 열두번째 '휴애리 매화축제'는 2월 28일부터 3월 25일까지 예년보다 조금 늦게 열린다.

중국이 원산인 매화나무(매실나무)는 세찬 바람과 차가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는 길목에서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먼저 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아름다운 꽃을 보기 위해 심는 화매(花梅)와 매실을 수확하기 위한 목적으로 심는 실매(實梅)로 구분되는데 꽃의 색깔로 하얀꽃이 피는 백매와 붉은꽃이 피는 홍매로 나눠지고 이외에도 여러가지 다른 품종들도 볼 수 있다.

매화는 다섯장의 둥그런 꽃잎과 꽃받침은 붙어 있고 7월의 초록색 열매는 노란색으로 익는데 신맛이 난다. 열매는 약용하거나 술의 원료로 이용된다.

[매화나무]
[동백나무]
[애기동백나무]

아직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남아 있지만 '휴애리'에는 세복수초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연못 속의 금붕어는 따스한 햇살이 눈부신지 그 속을 휘젓고 다닌다.

매화가 이제 막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리고 아름답고 단아한 모습의 수선화는 그윽한 봄 내음을 느끼게 한다.

[크로커스]
[세복수초]
[제주수선화]
[금잔옥대]

휴애리 매화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포토존, 승마체험, 전통놀이체험, 동물먹이주기체험, 흑돼지쇼, 상설체험 프로그램과 프리마켓, 푸짐한 먹거리장터(국수, 파전, 오뎅)도 운영된다.

그리고 갤러리팡에서는 작가(김소라·변세희)들의 기획전시를 통해 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도내 어린이, 장애복지 단체는 무료 입장을 할 수 있다.

[먹거리장터]
[포토존]
[타조]
[새끼돼지 7마리]
[동물먹이주기체험]
[흑돼지와 거위 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는 '휴애리 매화축제'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꽃 아래서 따스한 봄햇살과 매화향기에 취해 보고 매시간 정각마다 보여주는 흑돼지와 거위의 재롱과 함께 행복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주소 :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번지

-운영시간 : 09:00~18:00(16:30 입장마감)

               연중무휴 운영한다.

-입장료 : 11,000원 / 9,000원 / 7,000원

-관람소요시간 : 1~2시간 정도 

-연락처 : 064)732-2114

2
0
이 기사에 대해

고은희 기자  koni62@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제주투데이 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1길 5 정도빌딩 3층  |  대표전화 : 064-751-9521~3  |  팩스 : 064-751-9524  |  사업자등록번호 616-81-44535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01  |  등록일 : 2005년 09월 20일  |  창간일 : 2003년 07월 23일  |  발행·편집인 : 김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윤
제주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제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jejutoday.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