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세계적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에 새로운 은행 점포 개념을 적용한 Smart Branch를 지난 2일 개점하였다고 밝혔다.

6일 제주신화월드 Smart Branch 개점행사에는 람정제주개발㈜과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 임직원 및신한은행 김창성 부행장,신한은행 김인기 상무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전세계의 신화와 역사를 핵심테마로 휴양과 레져,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조성된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는 2017년 하반기 1단계 개장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중 2단계 개장을 수립중에 있으며,최근 제주신화월드의 주요 핵심시설 중 하나인 랜딩카지노가 영업장을 확대이전하여 정식 영업을 시작함에 따라 더욱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 점포를 새롭게 정의한 ‘Smart Branch’는 영업점 내부에 디지털 체험 공간을 설치해 대기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 한편 셀프뱅킹 창구인 유어 스마트 라운지를 배치해 고객이 영업시간에 관계 없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나아가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보다 편한 분위기에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제주를 대표하는 세계적 규모의 제주신화월드의 성장을 위하여 금융 허브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리딩뱅크로서 지역내 탁월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따뜻한 금융 실천을 통해 고객과 은행,그리고 사회의 가치가 함께 커질 수 있는 상생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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