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주국제공항에서 결단식 갖는 제주국제의료봉사회(회장 장은식)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한재익) 산하 제주국제의료봉사회(회장 장은식)는 17일 제주공항에서 결단식을 갖고, 오는 21일까지 필리핀 팜팡가주 3개 도시(San Luis. Lubao. Santa Ana.)에서 치과진료봉사를 갖는다.

필리핀은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의료비가 워낙 비싸서 일반 서민들은 치과진료를 거의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번 도치과의사회 진료봉사는 민간 홍보대사로서의 역활과 함께 무료로 진료를 동하주고 칫솔, 치약 등 구강위생용품도 나눠주게 된다.

필리핀 봉사활동은 장은식(장은식치과) 봉사회 회장을 비롯하여 현용휴(현용휴&채승원치과) 원장, 김대준(제일치과) 원장 등 치과의사 3명과 치위생사 5명, 치기공사 1명 등 총 10명이 사랑으로 진료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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