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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유럽 시장에 뛰어든 제주 화장품 ‘더로터스(주)’오유진 대표 “'K-beauty'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
안인선 기자 | 승인 2018.03.28 23:18

(주)더로터스(대표 오유진)는 화장품을 만드는 제주기업이다.

지난 15일부터 4일 동안 이태리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COSMOPROF) 국제미용전시회’에서 제주의 천연 백련 잎을 주원료로 만든 자연주의 브랜드 ‘더퓨어로터스’가 유럽 각지의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올해 51번째를 맞은 오랜 전통의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69개국 2677개사가 참가하고 25만명이 관람한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더퓨어로터스는 올해 초 독일, 영국에 입점을 시작한 것에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등 유럽 각지와 구체적인 런칭 계획을 마련하여 유럽 각국의 진출을 본격화하였다.

특히 더퓨어로터스는 독일 뮌헨공항 매장에 선보이기 시작하였고, 독일의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 온라인 쇼핑몰과 독일 내 대형 뷰티 오가닉 매장에 입점 되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영국의 뷰티 스토어인 룩판타스틱(Lookfantastic)에도 입점 되었을 정도로 유럽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주)더로터스의 제품은 항산화 효과에 뛰어난 연꽃잎 성분으로 만드는데 진흙 속에서도 뛰어난 생명력과 청정함을 유지하는 연꽃잎의 효력으로 피부에 해로운 독소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 본연의 자생 능력을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피치앤릴리(Peach&Lily)에서도 500가지가 넘는 한국 화장품 중에서 가장 베스트 상품으로 17개 제품을 선정하는 2018 k-beauty awards에 더로터스의 대표 인기 제품인 ‘더로터스 연꽃잎 89퍼센트 에센스’가 선정되어 미국 뷰티 시장에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주)더로터스 오유진 대표

(주)더로터스 오유진 대표는 “제주의 자연 원료와 고급스러운 아트 콜라보레이션 브랜딩으로 지속적인 수출 활동을 했기에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좋은 반응을 확인했다. 더퓨어로터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중시하는 유럽 화장품 산업에서도 'K-beauty'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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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ains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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