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그린 김홍모 작가는 제주 구좌읍 작은 시골마을에 살면서 일제시대 해녀들의 항일 투쟁을 담은 '해녀항쟁'을 만화로 만들었다. 현재 제주 신화와 4·3을 모티브로 한 웹툰 '신들의 섬'을 웹툰 플렛폼 케이툰에 연재중이다. 최근 90년대 중후반 민주화 운동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좁은 방-내 빵 생활 이야기'를 출간했다. 제주 전설을 담은 '이야기를 먹는 환상의 생물-심마'를 곧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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