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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 본격적인 업무 시작도내 영상사업을 위한 지원 박차
안인선 기자 | 승인 2018.04.26 16:49
지난 19일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 개원식 모습

(재)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지난 19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그중 제주로케이션 활성화와 도내 영상산업 발전을 위하여 도내외 대상 영상관련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상물 제작비 지원사업」은 국내외 장편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에 대하여 도내에서 소비한 순수 제작비의 최대 30%를 사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청률 8.6%를 기록한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현재까지 상영 중인 영화 <바람 바람 바람> 등이 본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작품이다. 이어 올해에도 보다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들의 지원을 통해 제주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영상문화산업 콘텐츠 개발과 관광산업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제주의 자원을 소재로 한 영상물 제작을 위한 「프리프로덕션 레지던스 사업」 역시 매년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최대 30일 이내 수시접수를 통하여 제주도 내에서 영상작품 제작기획 및 시나리오 작업 등을 위한 체재비를 사후지원한다. 제주의 자연, 문화, 역사, 생활 등의 내용이 포함될 수 있는 작품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제 제주에서의 로케이션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

「제주다양성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제주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 영상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지역기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제주영상문화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지원 대상을 장편영화와 신규참여로 구분하여 편당 최대 5,000만 원 내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규모가 대폭 상승함에 따라 제주 지역 또는 학교 출신, 재외도민증 또는 명예도민증 소지자까지 지원대상의 폭을 확대하여 제주도 내 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본 사업의 접수기간은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다.

「단편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던 사업으로 제주의 역사, 생활문화, 자연환경 등을 반영한 영화, 애니메이션, 웹툰, 만화 등 제주지역 기반 창작 단편콘텐츠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상을 포함한 지원 장르 확대에 따라 제주도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사업의 접수기간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다.

「영상문화육성지원 공모사업」은 도내에서 주제가 있는 영상 관련 이벤트 행사를 대상으로 상영일수 및 횟수에 따라 행사별 최대 5,000만 원 내 행사개최에 소요되는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 생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여 영상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문화 소통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문화향유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사업의 접수기간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다.

「찾아가는 밤마실 극장」은 문화소외 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권 신장 및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영상 관련 이벤트 사업이다. 지난해 총 13회의 무성영화 변사극을 약 1,000여명이 관람한 데 이어 올해에는 보다 다양한 영화문화 갈증 해소를 위하여 변사극을 포함하여 시네마콘서트 등 기획상영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영상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의 지원사업들은 공모를 시작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jejufc.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제주 로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중‧단편 시나리오 공모전」, 「국내외 우수 영화제 참가활동 지원사업」 등 영상․문화산업을 통한 제주의 미래 가치 확립을 목표로 정책연구, 영상산업 부가가치 창출 및 사업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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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ains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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