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교육의원 김상희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오후 6시 제주시 오일장 입구 맞은편(제주시 월광로 172-1)에서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김상희 예비후보는 “지난 30여 년간 교육자로 재직하는 동안 학부모님들과의 대화 속에서 제주교육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며 제주시 서부지역 교육의원 출마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특별히 장애인 교육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며 “공교육에서 지원하고, 실천하는 정책을 제안하여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육성과 장애를 극복한 인재, 다문화 가정의 자녀 지원을 통한 인재, 도서지역 학생의 교육환경 지원을 통한 인재육성에 전념할 것”과 “누구에게나 균등한 교육기회가 주어지도록 고교 무상급식과 고교 무상교육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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