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교육의원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제주도교육의원 제주시 서부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상희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을 각종 재난, 사고로부터 보호하는 일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무엇보다도 학생 스스로가 평상시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안전훈련 교육을 통해 조기에 재난 대응요령을 습득하여 생활화, 습관화 하고 안전 역량 및 안전 의식을 충분히 갖춘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김상희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이제 제주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 반복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험훈련 참가를 의무화하여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생활화 및 습관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의원 후보는 “훈련내용으로는 화재 시 대피요령, 지진발생 시 대피요령, 해일, 유독가스 누출, 산사태, 폭설, 태풍 시 대피 및 대처요령을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의원 후보는 “특히,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도 있게 교육하여 언제든지 환자 발생 시 즉시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할 것”과  “스크린, 사진, 동영상을 통해 최근 재난사례를 소개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행동 요령을 숙지하도록 교육하여 재난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교육의원 후보는 “교육기관은 제주시 소방교육대와 자매결연 체결 후 한 달에 2개 학교의 안전재난교육을 강화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