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일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요양기관의 급여비용(수가)을 현실화하고 요양급여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삼일 예비후보는 “시설에서 하루 8시간씩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급여 현실화 및 처우 개선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며 “노령 환자들의 건강 돌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의 지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후보는 “시설 입소 시 적용되는 장기요양 등급제도의 현실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형 요양병원 설립 추진을 통해 고령인구의 의료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의료-요양-복지’ 연계가 구축될 때 진정한 복지의 질적 향상을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