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정식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도2동 원도심 주택가에 어두운 골목길이 적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이 많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고정식 예비후보는 “아동과 여성을 비롯해 시민들이 밤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 후보는 “이를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을 정비하거나 신설하는 방법으로 어두운 골목길을 밝혀 ‘밝은 일도2동’을 구현할 것”과 “주요 길목에 폐쇄회로(CCTV) 등을 신설해 범죄예방 등 안전한 골목길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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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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