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상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서홍동·대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0일 (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일주동로 8700 (2층) 선거사무실 앞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호상 예비후보는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쳐 가면서 여러 가지 복지 정책을 내놓고 있으나 온라인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복지서비스 홍보 내용을 확인하거나 혜택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의 경우엔 그 정도가 더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상 예비후보는 “복지 수혜자 각자의 환경에 맞는 정보 전달 방법을 사전 조사하여 선정하고 ‘개인맞춤형 복지혜택 알림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후보는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복지 수혜자도 정부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습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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