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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모 예비후보, “고령농업인 지원책 확대” 조례 개정
안인선 기자 | 승인 2018.05.17 17:48
       박용모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구좌.우도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박용모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령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의 재해율은 30대 농업인보다 2.5배나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모 예비후보는 “현재 조례를 일부 개정해 고령 농업인에 대한 농작업비 지원, 기계화 임대사업 확대 지원, 농산물 소형 알루미늄 운반기기 보급, 재해보험 지원 등 추진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박용모 예비후보는 “농업에 종사하는 젊은 층의 유입 인구는 정부와 제주도청의 각종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정체되거나 한계가 있다”며 “이에 제주의 생명산업인 1차산업의 농업인구가 고령화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후보는 “제주의 근간인 1차 산업을 위해 고령 농업인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제주도는 암반이 많은 경지로 기계화 영농을 위해 경지정리가 필수적”이라며, “기계화영농은 밭담과 암반 정비 등 경지정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어려운 지역 예산을 감안해 100% 국가 예산을 투입해 경지정리 등 기계화에 맞도록 경지를 정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박 후보는 “김녕리에 소재한 동부농업기술센터에 드론과 무인헬기를 취급하는 가칭 ‘첨단농기계과’를 신설해 시범 운영토록 하겠다”며 “이들 첨단기기를 이용한 농약 살포 등 제도 도입 시 고령 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이 우선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번기에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농협에서 시행하는 영농인력난 해소를 위한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에서도 고령 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등 영농 소외계층들에게 먼저 혜택이 돌아가도록 제도적 개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후보는 “고령농에 대한 지원책은 65세 이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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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ains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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