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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선생님을 통해본 제주, 제주인...
안인선 기자 | 승인 2018.05.23 20:13

[" IMPRESSION " an Exhibition of new works by Local International Artists Responding to Jeju & their time here]라는 부제로 제주도내 4곳의 국제학교 미술 선생님들의 합동 전시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국 대사관 및 한국 주재 외교관들과 제주 다문화 가족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K.A.Y.A(이은정 대표)가 주최한다.

K.A.Y.A(Korean American Youth Alliance, 한미친선문화교류협회)는 한국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훌륭한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 그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을 수행케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K.A.Y.A의 이은정 대표는 오래 전 부터 NLCS, BHA, KIS, SJA 4곳 국제학교 미술 선생님들과 교류하면서 이번 행사를 제안했고 또한 그들과 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까지 함께 한다.

그들이 제주에서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4~5년을 살면서 느꼈던 제주의 모습은 어떨지...

K.A.Y.A 이은정 대표

따뜻한 시선으로 낯선 땅 제주에서의 삶을 표현한 그들의 작품에서 나름대로의 삶의 의미를 더하게 되는데 K.A.Y.A의 이 대표는 이미 지난 2012년에 40여 주한 외국 대사관과 함께 서울 래미안 갤러리에서 “주한 외국 대사 배우자들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이라는 전시를 통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시회가 시작하는 25일 오후6시부터 8시까지의 오프닝 리셉션에는 KIS String Ensemble의 축하공연과 함께 각각의 참가자가 조금씩 준비해 온 음식과 스넥 등으로 간단한 Potluck Party가 열린다.

밀감 꽃 향기 흩날리는 5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 본 제주의 모습을 함께 느끼며 지금 우리 모두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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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ains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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