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식 예비후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동 갑 지역은 공원, 학교 등 생활체육시설이 많이 있지만 노후돼 있다”면서, “이를 재정비하고 쓰지 못할 정도의 시설은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영식 예비후보는 “수영, 축구, 배드민턴 등 동호인들이 학교 체육관 및 공공시설을 사용할 때 지불하고 있는 사용료를 전액 제주시에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 후보는 “이 정도의 지원 정책은 도민 건강을 위한 사전 준비로, 건강을 되찾아 의료부담으로 오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경제적·사회적 능력에 따른 건강상태와 치료의 불평등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양 후보는 “건강은 경제적 부담과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 권리이므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이에 대한 적극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서, “100세 시대에 건강은 필수”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양 후보는 “주민 건강을 위해 임기 내 다양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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