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왕철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8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선거 사무원과 운동원 20여 명과 함께 산지천과 동문시장, 칠성로 쇼핑거리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박왕철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며 배포된 명함과 홍보전단지들이 길거리에 많이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 이에 대한 책임 또한 후보자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환경 미화를 시작하게 됐다”며 “당선을 위한 홍보도 중요하지만 우리 지역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더욱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나 먼저’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동네의 환경 미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