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호 후보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선흘과 교래지역을 세계자연유산권역으로 묶어서 힐링관광 벨트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현길호 후보는 “선흘리의 동백동산, 거문오름과 교래리의 사려니숲길, 자연휴양림과 같은 청정자원을 브랜드화 시켜서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마을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 후보는 “선흘의 도라지, 교래의 표고버섯은 새로운 마을브랜드 상품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브랜드와 상품을 개발하여 주민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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