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호 후보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9일 북촌리에서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현길호 후보는 이 날 유세를 통해 “갈등은 온갖 트라우마를 겪게 하며 우리의 주변을 갈라놓는다”며 “북촌리의 아픔과 갈등을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갈등관리센터 건립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 후보는 “북촌은 한국의 질곡의 역사가 녹아 있는 곳”이라며 “북촌리의 오랜 아픔과 갈등을 치유하고 북촌리를 화해와 상생의 마을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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