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백성철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0일 저녁 7시 30분 농협오라점에서 총력유세를 열고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 날 총력유세 현장에는 백성철 후보의 가족과 친지, 그리고 백성철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주민들과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함께 모여 백성철 후보를 오라동지역의 성실한 심부름꾼으로 만들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필승을 다졌으며, 지지자들의 찬조연설과 퍼포먼스로 축제의 장을 마무리 하였다.

백성철 후보는 총력유세를 통해 “오라동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오라동의 소외계층을 비롯한 지역의 발전과 인도적 복지, 희망과 행복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인, 현장중심의 성실한 심부름꾼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백 후보는 ‘▲남북도로 개설 및 고시계획 도로 조기개통,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타워 건립, ▲4.3 테마로드 조성, ▲민오름을 자연 치유공원으로 조성, ▲공공산후 조리원 유치, ▲어린이 전용 자연놀이터 조성, ▲가새기 오름주변 친환경 힐링공원 조성, ▲맞벌이 부부를 위한 돌봄 서비스 확충, ▲오라동 지역아동센터 유치, ▲청년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 ▲어르신 돌봄 서비스 프로그램 확대 추진, ▲아동 및 어린이 안심 보행로 확보, ▲아동 및 청소년 문화 쉼터, 다문화 가족쉼터 유치’ 등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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