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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도지사 당선 윤곽 11시쯤 드러날 듯"개표사무원 428명...자동 투표지 분류기 12대 투입
김재훈 기자 | 승인 2018.06.13 20:33
개표 작업이 진행중인 한라체육관(사진=김재훈 기자)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13일 오후 6시 30분께 시작된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이다. 개표 작업은 14일 오전 2~3시를 넘겨 끝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8시 30분 현재 제주도지사는 원희룡 후보가 우세한 한 상황이고, 교육감은 두 후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다. 

한라체육관에서는 이날 당일 치러진 선거 투표함 284개를 비롯, 사전투표함(관내 52개, 관외 21개), 거소투표함 1개 등 총 358개 투표함에 대한 개표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날 개표 작업에는 개표 작업의 속도를 높이는 자동 투표지분류기 총 12대가 투입됐다. 개표사무원은 428명이 투입돼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김재훈 기자)

이날 개표 작업에는 개표 작업의 속도를 높이는 자동 투표지분류기 총 12대가 투입됐다. 개표사무원은 428명이 투입돼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개표사무원들은 주의를 기울이며 투표용지와 집계 상황을 기록한 문서 등을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참관인들도 대거 투입돼 개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선관위 공개모집 참관인 10명, 각 정당 참관인 68명 등 78명이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개표 작업에는 개표 작업의 속도를 높이는 자동 투표지분류기 총 12대가 투입됐다. 개표사무원은 428명이 투입돼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김재훈 기자)

도지사·교육감, 도의원과 교육의원, 비례대표 순으로 개표를 진행하기 때문에 당선자의 윤곽도 같은 순서로 드러나게 될 전망이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11시쯤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으나, 득표율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 각 매체에서 그보다 더 빨리 당선 확정 발표를 할 수도 있다.

도지사, 교육감 투표함 개표가 마무리한 뒤 도의원 투표함에 대한 개표가 이뤄짐에 따라 도의원 후보들의 당선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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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기자  humidtex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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