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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 아라 지역구 여성 도의원 배출 가시권더불어민주당 강성의, 고태순 당선 유력
김재훈 기자 | 승인 2018.06.14 03:16

6·13 지방선거에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의 가시권에 들어온 여성 후보들의 면면도 눈에 뛴다.

14일 새벽 2시 30분 현재 제주시에서는 화북동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후보, 첫 단독선거구가 된 아라동의 더불어민주당 고태순 후보가 지역구에서 각각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여성운동가 출신 강성의 후보 화북에서 당선 기염

처음으로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강성의 후보가 자유한국당 김호중 후보와 무소속 고경남 남성 후보를 각각 따돌렸다.

강성의 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졸업했으며, (전)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 전 대표, 19대 국회 김상희의원실 정책비서관을 지냈다.

강성의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동부권역의 중심도시로 인프라 확충 △삼화지구와 연북로를 잇는 도로 조기 개통 △상업지역의 주민참여형 개발 유도 △주민을 위한 다목적생활문화센터 건립 △마을 공유공간 마련을 위한 제도 보완 등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또 △아이,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안전한 보행길, 등교길 확보 △복잡한 교차로 등에 교통신호등 개설, CCTV 확대 △밝은 길을 위해 가로등 조명을 높이고, 가로수 정비 △남문도로 정비 △주민 소통, 주민자치, 주민참여예산 등 자치능력 강화 △마을자치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지원 제도마련 등을 내세웠다.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김상희 국회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강성의 후보는 그동안 “주민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소통하면서 화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면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일꾼, 화북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돌볼 수 있는 맞춤 일꾼, 강성의를 꼭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해왔다.

 

고태순 비례대표 출신서 아라동 지역구에서 당선 유력

더불어민주당 고태순 후보는 삼양, 봉개, 아라동에서 분구된 아라동 첫 지역구의 주인공이 유력하다.

고태순 후보는  이번 출마선언 등을 통해 “인구급증에 따른 5만 인구시대를 대비해 백년 아라를 준비하는 주거환경, 교육, 아동보육, 문화, 사회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고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 친환경 현대식 도서관 건립 추진 ▲ 안심보육, 무상보육 실현과 무상교복지원 ▲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도로 확장 및 조기 개통 추진 ▲ 건강한 아라동을 만들기 위한 다목적 체육공원 조성 ▲ 주차타워 빌딩 신축 주차가 여유로운 아라동 만들기 등”을 공약했다. 고 후보는 ▲ 복지 1등 아라동 건설 ▲ 안개와 겨울철 폭설 대비 최첨단 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고태순 후보는  “제주를 제주답게, 아라를 아라답게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히며 지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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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기자  humidtex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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