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로타리클럽, 무지개마을에 쌀 전달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민우)은 6월 21일날 지난 16일 11대 회장 취임식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을 했었던 쌀을 이날 무지개마을에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제주평화로타리 회장 취임을 기념하며 제주도 관내 사회복지기관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전달한 것으로, 이날 일부 무지개 마을에게 전달됐다.

오리온재단,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성금 기탁

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은 6월 21일날 구좌읍행정복지센터에서 구좌읍행정복지센터(읍장 부준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함께하는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 관련하여 3년간 3억원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이날 성금 1억원을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으로 구좌읍에 오리온재단이 서남정신을 받들어 구좌읍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오리온 재단 관계자는 “구좌읍에 관내에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준배 구좌읍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 내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한 특화사업과 자원을 발굴하여 구좌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가도쿄식탁, 중문동 착한가게 동참

서가도쿄식탁(대표 김희영)은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인수, 정유근)가 진행하는 ‘중문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서가도쿄식탁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도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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