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11대 도의회 의장으로 선출 된 직후인 첫 의정활동으로 태풍 '쁘라삐룬'에 비상근무 중인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

김태석 의장은 3일 오후 3시 30분경 김희현, 허창옥 부의장과 함께 비상근무중인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에게 “태풍이나 폭우로 고립되어 있는 지역은 없는지, 또 농작물 등 피해는 없는지 등을 꼼꼼히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하여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