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꽃약국, 개업 축하금 기탁

맘꽃약국(대표 박수아)은 7월 23일 오라동 소재 맘꽃약국에서 개업 축하로 받은 축하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맘꽃약국을 개업하며 축하받은 금액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수아 대표는 “개업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나눔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귤향영농조합법인, 효돈동 착한가게 동참

귤향영농조합법인(대표 현무순)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종림, 한용식)가 진행하는 ‘효돈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귤향영농조합법인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소금막식당,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소금막식당(대표 오창도)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종림, 한용식)가 진행하는 ‘효돈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소금막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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