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실시간뉴스
편집시간  2019.6.20 목 17:40
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교육 행정
제주 고교무상급식 1차 추경에 도청 예산편성 '0원'제주도교육청, 도청 예산안 확보 못해
"내가 하니 따라오라 식 안돼"...의원들, 도와의 협치 지적
김관모 기자 | 승인 2018.07.25 20:49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제주 고교무상급식이 제주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 간의 의견조율 실패로 난항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회 36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들이 추경예산을 심의하고 있다.@사진제공 제주도의회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시백)는 25일 오전부터 2018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고교무상급식 예산안에 제주특별자치도의 추경예산이 담기지 않은 점을 질타했다.

제주도교육청은 2018년 고교 무상급식 관련 예산안 1회 추경에서 총 68억원 가운데 54%인 37억원을 편성해 올렸다. 교육청은 나머지 31억원은 아직 제주도와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미 시행 중인 초·중학교 무상급식 예산은 인건비는 교육청이 부담하고, 식품비·운영비는 교육청과 제주도가 40:60 비율로 부담하고 있다.

이같은 도교육청의 태도에 교육위원들은 "도와 협의를 해야 한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했다.

허창옥 의원(서귀포시 대정읍, 무소속)은 “올해 하반기에는 교육청 예산으로 도청과 정책협의회를 거친 뒤 초중고 전체예산을 내년부터 요청해야 한다”며 “협의와 소통이 중요다. 우리는 정해놓고 당신은 따라 오라식으로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허 의원은 “무상급식과 관련해서 도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며 “도의회와 교육청, 제주도 관계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눠서 풀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0
0
이 기사에 대해

김관모 기자  whitekgm@naver.com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관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김 다니엘 2018-07-26 20:34:38

    현대를 사는 고교생들은, 자기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있는 사회구조를
    원하고 있지 않을가요? 거저 주는 밥이라고 그냥 좋아할까요?
    영유아, 어린이들을 우선 먼저, 이 부문에서는 충분히 제공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야...?   삭제

    여백
    여백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제주투데이 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1길 5 정도빌딩 3층  |  대표전화 : 064-751-9521~3  |  팩스 : 064-751-9524  |  사업자등록번호 616-81-44535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01  |  등록일 : 2005년 09월 20일  |  창간일 : 2003년 07월 23일  |  발행·편집인 : 김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윤
    제주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제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jejutoday.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