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8월 6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8월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제11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린 공감소통의 날(직원조회)에서 김태석 도의회 의장은 “갈등의 주요원인이 소통부재에 있다며, 소통을 통한 공감노력이 사회전반에 널리 퍼져, 주요현안에 대한 갈등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를 포함한 행정이나 정치권에서 소통 강화를 노력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장은 지난달 개원준비와 업무보고, 추경예산안 심사 등 바쁜 의회 일정 중에도,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직원 모두에게 고맙다는 얘기를 전했다.

또한, 8월에는 직원 모두가 하계휴가를 실시하여, 모처럼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의정슬로건 공모 및 전화친절도 평가 우수자 9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루어졌다. 

 - 의정슬로건 공모 표창
    ․ (최우수) 김수미 (총무담당관실)
    ․ (우  수) 오기옥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실)
    ․ (장  려) 김지선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실)

  - 전화친절도 평가 표창
    ․ (부서-최우수) 의회운영전문위원실
    ․ (부서-우  수) 문화관광체육전문위원실
    ․ (부서-장  려) 교육전문위원실
    ․ (개인-최우수) 조백기(의회운영전문위원실), 김지선(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실), 문창배(교육전문위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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