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19회 ‘장애인한마음축제’가 다음달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과 모든 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마당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제19회 ‘장애인한마음축제’는 제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와 (사)제주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인협회 제주시지부, (사)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제주시지부,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시지회, (사)한국신장장애인제주협회 제주시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제주시가 후원한다.

이날 축제에 장애인, 시민, 자원봉사자, 행사관계자 등 약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