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이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주엔지니어연합회,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와 청정에너지융복합산업 인력양성사업단의 공동주관으로 09월 07일(금)에 오전 7시부터 호텔난타 제주에서 개최된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이번 제4차를 시작으로 정례화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탄소없는 섬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 IT, 신재생에너지 등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신지식 강의와 관련 산업 정책의 국제 트랜드 공유는 물론 네트워크 구축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제주도내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산학연관 협력 활성화를 중점으로 한국엔지니어연합회, 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 등의 협회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중점, 제주대학교 링크사업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관계된 기업대표, 기관․단체장,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는 산자위 위원 위성곤 국회의원이 강사로 초청돼 ‘제주 글로벌 강소기업을 위한 산학연관의 역할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제주대학교 이광만 교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e-Valley를 꿈꾸는 산학연관의 융합과네트워크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식 교류와 논의로 제주도의 미래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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