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18일 본점 4층 강당에서 임직원 80여명이 모며 ‘제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임.직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위축된 제주지역 실물경제를 살리기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골목상권 특별보증 규모를 확대, 제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 골목상권 살리기,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제주은행은 제수용품 및 선물 구입시 제주사랑상품권을 구매. 사용할 수 있도록 대고객 홍보 강화는 물론 오는 19일 전 임.직원 참여하여 인근 재래시장에서 제주사랑상품권 이용해 제수용품등을 구입하는“추석맞이 제수용품 장보러 가세” 캠페인을 실시하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또한, 제주은행은 제주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카드 추석맞이 사은행사,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강화를 위한 골목상권 해드림 특례보증 활성화 추진, 제주 사회적금융활성화를 위해 제주 사회적기업 특례보증 지원(출연금 1억원), 각종 지역공헌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고 있으며, 제주사랑상품권 판매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주통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권 최초 모바일 플랫폼인 ‘제주지니’를 출시. 관광객대상 맛집 및 관광코스 안내 등 정보제공을 통해 제주관광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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