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호텔 2층 야외 정원 공간에서 가을소풍 플리마켓 ‘하영 즐기장’을 선보인다. 
이번 ‘하영 즐기장’에서는 캔들 클래스, 유리공예 클래스, 초상화 그리기 등의 체험존, 수제품 및 공예품,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마켓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존 등이 마련된다. 
 
호텔의 품격과 재미를 가미한 가을 소풍 마켓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셀러를 모집 후 3주 동안 매주 토·일요일 진행할 예정이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하영’은 ‘많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제주 방언으로, 이번 가을 소풍 마켓에서 다양하고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하는 취지에서 마켓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하영 즐기장 입장 고객 중 글래드 호텔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페이스북 '좋아요' 클릭 시 글래드 쿠키 2개를 증정한다. 또한, 각 부스당 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탬프를 찍어주고 스탬프 도장 개수에 따라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3종 키트, 펀와인 2캔과 사할리 스낵 등이 제공되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릴리펏 키즈카페의 슬라임 만들기 체험, 메종드누보 헤어살롱의 네일케어 및 할인권 증정, 헤라몬드 주얼리샵의 유아용 팔찌 판매등 최근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내에 신규 오픈한 부대업장에서도 하영 즐기장에 참여하여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최근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제주국립박물관에서는 특별전 <탐라>와 연계한 제주의 탐라시대 유물무늬를 활용한 나만의 머그컵 디자인 체험프로그램을 일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여름 호텔 정원에서 진행했던 요가 클래스, 캔들 클래스 등의 서머 액티비티가 고객의 좋은 반응을 보여 가을 소풍 마켓을 컨셉으로 ‘하영즐기장’을 기획했다.”며 "셀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투숙객에게는 여행의 즐거움을 도민들에게는 문화 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이자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메종글래드 제주가 투숙객에게는 호텔에서 머물며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제주도민에게는 문화 생활을 한껏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쥴라이 스파’,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 멀티샵 ‘피렌체’, 아베다 공식 파트너 헤어 살롱 ‘메종드누보 아베다살롱’, 명품주얼리 편집샵 ‘헤라몬드’, 풀사이드 바 ‘자왈’, 청담동 앨리스 바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라운지 바 ‘정글북by앨리스바’, 디저트 카페 ‘백미당’ 등을 그랜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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