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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제주2018' 아트세미나, 제주 예술애호가들 참여로 성황리에 개막오세열등 프리뷰도 함께…작품 예약까지 아트제주2018 예열
안인선 기자 | 승인 2018.10.28 08:12
2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아트제주2018 아트세미나’ 첫 강의

(사)섬아트제주(대표 강명순)가 주최한 ‘아트제주2018 아트세미나’ 첫 강연에 아트제주 컬렉터 그룹, 제주중견 기업인과 미술애호가 등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섬아트제주는 제주 최대규모 아트페어 ‘아트제주2018’을 주최/주관하며, 아트제주2018 개막 이전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Art for tomorrow – 미술품 투자, 나도 컬렉터’로 미술품 소장과 투자 방법 등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27일 아트제주2018 아트세미나에서 강연하는 마크테토

27일 첫 강의는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마크 테토가 맡아 진행했다. '마크 테토의 물물기행'이란 이름으로 한국의 유명 예술가를 인터뷰해 온 그는 강의에서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전했다. 또한 그는 여백, 자연스러움 등 한국적인 미를 미술품 안에서도 발견하여 미술품을 수집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한옥은 자신의 물물기행의 출발점이다. 여러분도 그러한 출발점을 찾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강연과 함께 아트제주2018의 스페셜 프리뷰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세열, 김영리, 요코미조미유키의 작품이 세미나장 벽면에 전시되어 강연 시작 전부터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작품 예약까지 이어지는 등 앞으로 한달여 남은 아트제주2018 본 행사를 뜨겁게 예열시켰다.

한편, 아트제주2018의 일부 엄선된 출품작을 메종글래드 제주 12층 객실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전 프리뷰도 내달 초부터 시작되고 사전판매도 실시한다.

(사)섬아트제주 강명순 대표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아트제주를 통해서 미술에 대한 장벽이 허물어지고, 미술품컬렉팅에 대한출발점을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 세미나인 11월 3일에는 금융업계 출신 필립강미술연구소 강효주 대표가 초청돼 '금융과 예술, 컬렉터 투자 원칙'을 강의한다. 은행 중역에서 미술품 사업가로 변신한 강 대표는 컬렉터의 미술품 투자 원칙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로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11월 29일부터 4일간 메종글래드제주에서 펼쳐지는 '아트제주 2018' VIP 초대와 작품 구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작품 예약 및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트제주'를 이용하거나 전화 064)739-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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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ains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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