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성진)은 19일 오전 10시 본점 회의실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나눔으로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 희망 더하기」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후원행사는 노인, 아동,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연대, 사람과 공동체에 대한 존중, 환경교육활동 지원 등 제주양돈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제주양돈농협은 이날 자미성요양원, 제일지역아동센터, 제주케어하우스, 동려평생학교 등 16곳에 1천8백만원을 후원했다.

김성진 조합장은 “농협의 기본정신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협동과 연대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제주양돈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양돈농협은 올해 4.3유족 복지사업 등을 위해 1천만원을 후원하고, 4.3생존희생자 100여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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