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정,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동참

노형동에 위치한 황우정(대표 빅경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연중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황우정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평화로타리클럽, 사랑나눔 성금 전달

제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민우)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평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실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모슬포에 위치한 천사의집에 김장김치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로타리정신을 바탕으로 제주평화로타리클럽 전 회원이 나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평화로타리클럽은 평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진행하며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창홍)는 최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예래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창홍 위원장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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