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메세나협회(회장 서현주)는 오는 12월 11일(화) 오후 5시, 메종글래드제주 컨벤션홀에서 ‘2018 제주메세나 동행의 밤-메모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2018 제주메세나 동행의 밤-메모리콘서트’는 ‘메세나로 모두가 행복한 이 순간’ 타이틀에 걸맞게 메세나사업을 통해 기업과 결연을 맺은 도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및 전시로 꾸며진다.

또한 ‘Arts& Business 결연식’ 및 ‘제주메세나대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해 기업과 문화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Arts&Business 결연식’에서는 ‘2018 메세나매칭그란트사업’을 통해 결연을 맺은 19개 기업 및 27개의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제주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는 도내 문화예술진흥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제주메세나대상’을, 상호결연을 통한 파트너쉽 형성으로 성공적인 메세나 활동을 보여준 기업에 ‘Arts& Business 상’을 각각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메세나협회 회원기업 및 도내 문화예술단체와  더불어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제주메세나는 "한 해의 메세나활동을 돌아보는 자리인 ‘2018 제주메세나 동행의 밤-메모리콘서트’를 통해 ‘기업과 문화예술의 뜻 깊은 동행’의 반경을 넓힐 것"이라며 "메세나 운동이 더욱 활발하게 전개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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