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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 국제음식치유학교 내년 유치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한부모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
"치유 및 전문적학습공동체 형성으로 인재양성"
김관모 기자 | 승인 2018.12.12 16:11

음식을 통해 치유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교육하는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가 유치된다.

▲제주국제대와 (사)자연치유관광포럼 등 주요관계자들이 제주국제대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 유치 협약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 제주국제대학교

제주국제대는 12일 오전 11시 제주국제대 본관 회의실에서 (사)자연치유관광포럼 김근하 이사장과 관계 인사들,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 교장 임미경 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제주국제대는 내년부터 (사)자연치유관광포럼과 함계 캠퍼스 내 교육시설에 국제음식치유학교를 마련하고, 규모와 인력, 지원방향 등을 본격적으로 협의한다.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는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삶에 대한 목적의식을 갖고 직업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제주국제대는 국제음식치유학교를 통해 치유중심수업, 과정중심평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창의적 교육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포부다.

건강음식 연구가이자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장을 맡게 된 임미경 박사는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국민 가운데 3명중 1명이 암・고혈압・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에 노출되어 있다”며 “균형 잡힌 식단만으로도 맞춤형・질환별로 치유가 될 수 있어 음식치유프로그램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의 청소년과 장애인 그리고 제주국제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식치유프로그램을 교육시켜 취업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제주국제음식치유학교는 (사)자연치유관광포럼에 소속돼 있다.

이 포럼은 현대인이 추구하는 자연치유에 관광을 접목한 융합모델로서, 자연치유를 통한 건강 증진과 관광을 통한 즐거움을 동시에 겨냥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연치유 방식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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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모 기자  whitekg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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