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아리 ‘샤롯데봉사단‘과 롯데면세점제주 김민열 점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보육원 5개소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제주(주)(점장 김민열) 는 22일, 제주도내 보육원 5개소의 원아들을 초청하여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면세점 사내 봉사 동아리 ‘샤롯데봉사단’을 비롯하여 제주보육원, 홍익보육원, 홍익영아원 예향원, 디딤돌그룹홈 소속 원아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노형동 소재 영화관에서 개최되었다.

롯데면세점 제주는 제주 법인 출범 원년인 2015년부터 보육원 원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HELLO HAPPY WINTER” 라는 이름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개최하여 올해 4회째 행사를 개최 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샤롯데봉사단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하여 크리스마스를 앞 둔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사로잡는 한편 원아들에게 개별적으로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롯데면세점제주 김민열 점장은 겨울철 시설 보수 및 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각 보육원에 전달하였다. 롯데면세점 제주는 보육원 봉사활동, 독거노인 시설 봉사를 비롯하여 제주 지역 내 소외 이웃과 난방 취약 가구에 꾸준한 이웃 사랑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제주의 이웃 사랑 운동은 자원 봉사 활성화와 행복한 공동체 건설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 협의회가 주최한 ‘2018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롯데면세점제주 김민열 점장은 “롯데면세점제주 전 임직원은 HELLO HAPPY WINTER 행사 개최를 통해 해가 다르게 성장한 보육원 친구들을 만날 때 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 부디 롯데면세점과 함께했던 추억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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