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19시즌’ 출전을 앞둔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단이 8일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를 방문해 선수단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제주유나이티드FC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주지역을 연고지 삼고 활약하는 프로팀으로 프로스포츠의 불모지로 여겨지는 제주로 연고지를 옮겨 지역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구단차원에서의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를 위한 선수단 건강검진을 협회에 의뢰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정순덕 본부장은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단의 협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제주지부 직원 모두가 제주유나이티드FC의 ‘K리그 2019시즌’ 우승을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선수단에 환영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스포츠 문화 발전과 제주유나이티드FC의 리그 우승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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