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차지한 표선지점(지점장 김택진)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6일 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한 해 은행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 및 직원들에 대한 시상과 2019년 새 출발을 다짐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된 이번 ‘2018 종합업적평가대회’의 영예의 대상은 표선지점(지점장 김택진), 리테일 챔프 대상은 노형뉴타운지점 대리 박정원, RRM 대상은 외도지점 부지점장겸 RRM 박홍범이 차지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에 참석해 격려하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특히, 이번 종합업적평가대회에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깜짝 방문해 제주지니 확산에 기여한 표선지점 김성환 부지점장에게 신한그룹 최고권위의 ‘신한WAY상 최우수상’을 직접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신한금융그룹과 제주은행을 사랑해주시는 제주도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룹 시너지 창출을 위한 One Shinhan 확장과 디지털화 가속 그리고 주52시간 도입 등 환경변화에 맞춘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 등을 당부했다.

서현주 제주은행장

서현주 제주은행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8년 한 해에도 제주은행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올해는 제주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로, 100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지역 내 금융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제주대표 强小은행‘을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번 종합업적평가대회는 ’Smart, Re Start!’을 슬로건으로 식전행사로 나눔 장터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직원 퍼포먼스, 임원 합창, 초대가수 공연 등 1부 문화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 수상자 명단 -

◇ 그룹포상

- 신한WAY최우수상 : 표선지점 부지점장겸 RRM 김성환

- 원신한유공우수상 : 창도추진단

- 원신한유공장려상 : ICT지원부 특정금전신탁도입팀

◇ 본상

- 대 상 : 표선지점(지점장 김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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