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지난 1월에 진행한 ‘제주 딸기 뷔페’에 이어 2월에도 달콤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도 유일의 초콜릿 뷔페로 마련된 이번 ‘뚜슐레 쇼콜라’는 제주신화월드 고객들을 다채로운 초콜릿의 세계로 초대한다.

2월 한달 간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리조트관 ‘디 아일렛 라운지’에서 열리는 ‘뚜슐레 쇼콜라’는 홍콩 그랜드 하얏트를 포함한 다수의 럭셔리 호텔에서 명성을 쌓아온 제주신화월드 총괄 쉐프 데이비드 화이트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촉촉함에 달콤함을 더한 케이크 사하라, 부드러움의 절정을 보여주는 초콜렛 샹티, 진한 다크초콜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초콜렛 푸딩 등 30여가지의 다양한 초콜릿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미셸클뤼젤’의 제품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초콜릿 제품과 견과류 제품은 물론, 정어리 모양의 이색적인 초콜릿 제품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포레누와체리, 한라봉 오렌지 펄, 바나나 라임 등 프랑스식 패스츄리 제품도 구비 됐다. 디아일렛 라운지 옆 본본델리에서 구매가능.

‘뚜슐레 쇼콜라’ 뷔페는 설 연휴를 포함한 공휴일 및 금ž토ž일요일에 열리며, 성인고객에게는 라구 소스에 초콜릿을 곁들인 초콜릿 파스타 단품 메뉴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대인 4만 8천원. 소인 2만 8천원이다. 한편, ‘뚜슐레 쇼콜라’ 이용권 2장을 구매하면 1장은 무료로 증정하는 2+1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뚜슐레 쇼콜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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