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OB봉사단(단장 현창일)은 지난 29일 중앙경로당에서 회원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100여명에 대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3·1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역사잊은 민족 미래없다“ 라는 슬로건으로 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애쓰신 어르신에 대한 고마운 뜻을 드리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했다.

제주농협OB봉사단은 지난해 6월 15일 출범한 이후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그늘진 곳을 찾아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향후에도 경제교육, 금융권 이용방법 상담,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농촌공동체 재건을 위한 정책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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