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영리병원으로 일컬어지는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개설허가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에 열린 외국의료기간 개설허가 취소 전 청문의 조서와 청문주재자 의견서를 검토한 결과다.

이날 발표는 10시에 원희룡가 진행한다. 

이에 따라 녹지국제병원 개원이 된지 4개월만에 제주영리병원 사태가 일단락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기사는 곧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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