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의 미래가 잘 보이질 않는다. 과연 이 어려운 난관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 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가 지금이다.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안귀환)는 오는 30일 오전 7시 30분부터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에서 조찬포럼을 개최해 어려워진 제주경제의 돌파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백승주 박사/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으로 재경 대정포럼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 지방자치법학연구회장과 C&C국토개발행정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4월 조찬포럼에는 C&C 국토개발행정연구소 백승주 소장을 초청해 '제주의 미래를 말한다'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제주의 현안문제 즉, 제주개발의 난맥상이 도민에게 주는 교훈, 제주경제에 드리워진 위기상황,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경제도시 비젼 등  제주를 예측하고 진단하며 또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사로 나서는 백승주소장은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2리 출신으로 오현고와 고려대학교 법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서 경영학을 전공한 법학자이자 저술가이다.

또한 제주신보, 제주매일, 제주신문, 제주투데이 등 도내 언론에서 논설위원 칼럼리스트로 그리고 C&C 국토개발행정연구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