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학교(교장 강창효)는 맞춤형 교육복지사업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제주문화탐방 행사를 지난 1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했다.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야생화 박물관인 방림원과 안덕에 있는 피규어뮤지엄을 들러 함께 관람하고 체험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오전 방림원에서는 길 위의 인문학 재미있는 삶을 위한 야생화 즐기기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엄 마스크팩과 다육이를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이경희 문화부장은 “교사와 학생간의 보다 돈독한 소통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어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