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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자원봉사 캠페인 10] '더욱 바른 봉사를 꿈꾸는' 바른봉사회
김재훈 기자 | 승인 2019.05.31 02:47

2017년 9월 16명의 추진위원이 모이면서 시작된 바른봉사회(회장 양영철). 추진위 결성 후 두 달 뒤인 11월 29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듬해인 2018년 1월 29일 62명의 회원이 모여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 달 뒤인 2월 25일 바른봉사회는 아라숲길 환경 정화활동에 나서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바른봉사회는 창립  어느덧 107명의 회원을 둔 봉사회로 성장했다. 이후 노인요양원 봉사, 종합복지관 봉사활동에 이어 같은 해 5월부터 바자회를 열고 모인 성금을 기탁하는 활동도 시작했다.

바른봉사회는 12월에는 시청어울림마당에서 ‘행복, 사랑’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인대학원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른봉사회 회원들.

바른봉사회는 매달 첫 주, 세 번째 주 목요일 노인대학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은 노인요양원을 찾는다. 매번 스무 명이 넘는 회원들이 열성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두 달에 한 번 나서는 자연 정화 활동에는 40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함께 걸음 한다. 오라숲길, 교래숲길, 다랑쉬오름 등을 찾아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바른봉사회의 특색을 보여주는 활동 하나. 회원들이 봄철 고사리를 꺾어 판매한 수익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마련한 것. 회원 40여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고사리 채취에 나섰으니 채취한 고사리의 무게가 상당했다. 제주 자연 속에서 봉사회원들의 우애도 더욱 깊어졌을 터. ‘더욱 바른 봉사’ 활동을 꿈꾼다는 바른봉사회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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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기자  humidtex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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