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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귀포의 옛 풍광과 만나다’오는 18일부터 스페이스 예나르갤러리에서 김성란 초대개인전 마련
김태윤 기자 | 승인 2019.06.16 16:51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문화예술인마을에 자리 잡은 스페이스 예나르갤러리(관장 양재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김성란 초대개인전을 마련한다.

서귀포시 송산동에서 태어난 김성란 작가는 신성여고와 제주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00년에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미술 아카데미 ‘그랑 쇼미에르’에서 미술공부를 마쳤다.

‘서귀포를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초대개인전은 서귀포에서 태어난 작가가 개발과 변화 속에 사라진 수십년 전 서귀포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냈다.

그동안 작가는 자신의 작품 대상을 단순화 시키는 동시에 강한 터치와 화려하고 원색적인 색감으로 서귀포 풍광을 화폭에 그려냈다.

김성란 작가

김 작가는 “제주가 너무 많이 변했다. 특히 고향 서귀포도 마찬가지다. 너무 아쉬움이 커서 어릴 적 기억 속에 남아있는 고향의 풍경을 화폭에 남겨두고 싶었다”라고 전시를 여는 소감을 전했다.

오프닝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스페이스 예나르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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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kty0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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