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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제주, 제주 지역 청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청년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플로베‘ 3호점 연내 롯데면세점 제주점 입점
안인선 기자 | 승인 2019.06.24 21:57
롯데면세점제주 (점장 김민열, 좌측) 는 제주 지역 청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일배움터 (대표 오영순, 우측)에 5년간 7천만원을 후원한다.

롯데면세점제주 (주) (법인장 김주남)는 제주 지역의 청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기업 일배움터(대표 오영순)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24일 롯데면세점 제주점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롯데면세점 제주 김민열 점장과 윤남호 부점장, 일배움터 오영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제주 지역의 청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롯데면세점 제주점 매장 내 청년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flove'를 운영키로 협의했다.

이로써 일배움터는 2012년 9월 제주 최초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1호점과 2017년 3월 제주특별자치 도청 내 2호점을 개점한 이후 약 3년여 만에 3호점을 개점을 앞두게 됐다.

이날 진행된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면세점 제주는 ‘flove' 3호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수도 광열비를 비롯한 매장 무상 임대를 제공하고 flove의 조기 정착과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장애인 바리스타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5년간 약 7,000만원의 운영 경비와 일자리 창출 지원금을 후원하게 된다.

이번 flove 3호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롯데면세점의 특성과 주 고객층인 중국인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여 외국어 전문 인력을 추가 고용하고 중화권을 겨냥한 메뉴 개발에 나선다.

일배움터 오영순 대표는 “롯데면세점 제주의 근무 상주 인력이 일평균 700명에 달하고, 카페 이용 예상 외국 고객이 일평균 600명에 달하는 만큼 고객 응대 효율 제고를 위해 금번 flove 3호점에는 대대적인 추가 인력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며 “롯데면세점의 전폭적인 성원 속에 중국인 고객을 위한 메뉴 개발 연구와 외국어 구사 능력 교육을 진행하는 등 일배움터의 직업 교육 훈련에도 큰 발전을 이루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롯데면세점 제주 김민열 점장은 “면세점 매장의 일부를 제공함으로써 제주 지역 청년 장애인들이 직업의 기회를 공유하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하며 ‘남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를 목표로 경제활동을 비롯한 평범한 일상생활을 염원하는 청년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flove‘는 꽃을 뜻하는 'FLOWER‘ 와 사랑의 뜻을 담은 'LOVE'의 합성어로 ‘꽃향기가 피어나는 사랑스런 공간‘이라는 뜻으로 3호점은 롯데면세점 제주의 매장 리뉴얼이 완료되는 올해 하반기 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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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ains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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