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지엔씨(대표 김신성)는 지난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한라지엔씨는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착한기업’이라는 나눔 목표를 가지고 매년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평소에도 ㈜한라지엔씨는 지난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2018만원과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2019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신성 대표는 “착한기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흔쾌히 가입하게 됐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한라지엔씨가 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평화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1,000kg 기탁

제주평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우일)은 지난 24일 조천읍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평화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우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전해져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평화라이온스클럽은 태풍 피해 가구 도배, 이웃사랑 연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주바당, 노형동 착한가게 동참

제주바당(대표 박나희)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유섭·문상수)가 진행하는 ‘노형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바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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